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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쇼핑이 필요해

손쉽게 강아지 눈물 자국 없애기 좋은 방법 버츠비 리무버 이용하기!!!

손쉽게 강아지 눈물 자국 없애기 좋은 방법 버츠비 리무버 이용하기!!!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처음 모모 공주와 만났을 때 너무나도 예쁜 이 얼굴에 눈물자국이 유독 심해서 항상 그 부분이 신경 쓰이곤 했다.

미관상 좋지 않은 것 뿐 아니라 눈 아래가 계속 젖어 있으면 세균 번식등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동반할 수 있기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가 없었다. 마른 수건으로 계속 닦아도 줘보고 세수를 해서 눈물 자국을 정성스레 없앤 후 꼼꼼히

말려도 보았지만 자고 일어나면 점점 더 깊어지는 눈물자국에 주위 사람들에게 한 살도 안된 애기 강아지가 웬 다크서클이 이렇게 있냐는 농담섞인 말이라도 들을 때면 점점 더 신경이 쓰이곤 했다.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그래서 강아지 눈물자국의 원인들을 좀 알아보다 보니 사료가 맞지 않아 알레르기가 있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르거나

선천적으로 비루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들 그 원인은 다양했다. 가장 흔하게 눈물자국을 업앨 수 있는 방법은 사료를

바꿔보는 방법이었다. 그래서 나는 일단 사료를 바꾸고 눈물 자국을 지우는데 좋다는 버츠비의 강아지 눈물자국

리무버를 구입해 사용해 보았다.

 

처음 사료를 바꾸고도 바로 개선되지는 않았던 이 눈물 자국은 버츠비 제품을 얼마 쓰지 않았을 때부터 그 효과가

차츰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료를 바꿔도 눈물 자국이 바로 개선될리는 없기 때문에 사실 사료를 바꾼 것도 해결 방법이

되어줬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리무버를 사용하고 나서 눈물 자국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던 것 같다.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하루에 한 번 정도 면봉이나 화장솜에 버츠비 리무버를 묻혀서 강아지의 눈물 자국 부분을 닦아만 주면 되기 때문에 방법도 어렵진 않았다. 다만 갑작스럽게 물기가 있는 물체가 얼굴에 닿는 것을 강아지들은 대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칫솔질이나 목욕같은 다른 강아지 관리법과 마찬가지로 서서히 진행할 필요는 있다.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치와와 모모 공주께서 닦으라고 가만히 기다려주고 계신 것은  아니었으므로 재빨리 닦아주고 마지막은 꼭 이 것에 대해 나쁜 기억이 심어지지 않도록 간식으로 마무리하기를 몇 번 반복한 탓인지 눈물 자국 닦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편임에도

버츠비 눈물 자국 리무버를 보고도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다거나 하는 모습은 발견되지 않았다.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그러나 항상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눈앞에 가져오면 '기다려'를 시켜도 꼭 저렇게 돌아앉거나 시선도 피하는

치와와 모모 공주.

'간식은 먹고 싶고 눈물 자국 닦는 건 싫고 아 어쩌지'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표정이다.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그래도 사진 좀 찍으려고 "모모"하고 부르면 곧 잘  쳐다봐주곤 한다.

"그런데 오늘따라 너 표정이 왜이렇게 불쌍한거니? 아이고 누가 보면 우리강아지 잡는 줄 알겠네"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처음에는 화장솜을 이용해서 닦아도 봤는데 화장솜을 이용할 경우에는 아무리 조심해도ㅡ눈 주위를 피하기가 쉽지 않아

눈 근처에 미세하게라도 제품이묻는 느낌이 있어서 나는 면봉을 이용해서 눈물자국 부위를 꾹 꾹 눌러주고 있다. 하지만

면봉을 이용할 경우 강아지가 조금이라도 세차게 움직이면 눈이 찔리는 등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화장솜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양치질할 때나 눈물자국 닦을 때마다 나오는 저 하기 싫어 죽겠는 표정 그래도 역시나 유한 성격답게 싫어도 잘

따라주는 치와와 모모 공주다.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버츠비 눈물자국 리무버를 면봉에 살짝 묻혀서 강아지 눈물자국 부분을 꼭 꼭 누르고 살살 닦아주면 끝!!! 얼굴에

축축한 물체가 닿는 것은 강아지에게 꽤 불편한 기분일텐데도 간식을 주고 어르고 달래가며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샌가 또 곧잘 따라주는 우리 털복숭이 친구들!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제품 뒷면에는 15일~30일 정도 후에 가시적으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내 경우에는 2주도 채 걸리지 않아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서너번 사용만으로도 눈 밑 털이 조금씩 마른다는 느낌이 들더니 일주일

정도가 지난후 부터는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강아지 눈물자국 버츠비리무버

그리고 언젠가부터는 눈물자국이 없어져서 눈 아래가 축축이 젖어 있는 일도 없어서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비루관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이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강아지의 눈물 자국을 없애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단순히 눈물 자국이 잘 마르지 않는 경우라면 이런 제품들로 손쉽게 강아지 눈물 자국을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 또 대개는 이런 제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사료를 바꿔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에게 맞는 방법을 적절히 선택해서 시도해 보면 좋을 것이다.

 

사랑하는 내 반려견의 눈물 자국으로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사료를 바꾸거나 강아지 눈물 자국 리무버를 사용해 보는 방법 그래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방법을 권하고 싶다. 단순한 미관상의 목적외에도 강아지 발바닥을 잘 말려주지 않아서 발바닥 패드가 계속 젖어 있을 경우 습진이 생기는 등의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눈물자국도 계속해서 방치할 경우 세균 번식등의 위험을 포함해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강아지의 눈물자국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라면 미관상의 이유를 차치하고서라도 건강학적인

측면에서 이 문제에 대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